• 경기북부 사회적기업들, 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 물품 지원
  •  경기북부지역의 사회적 기업들이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3억 원 상당의 식품과 내복 등을 기증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윤준현 경기북부사회적경제협회장은 6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청 대강당에서 약 3억원 상당의 무한돌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경기북부사회적경제협회는 지난 8월 설립된 경기북부지역 사회적기업들의 협의체다.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사회적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윤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 등으로 환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250명이 참석, 협회 비전 선포식, 협회 전진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적 기업의 가치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 글쓴날 : [13-12-06 11:48]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