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제1기 시민정원사 인증수여식이 3일 신구대학교식물원 숲전시관에서 열렸다.
시민정원사 인증 수료자는 총 100명(신구대 40명, 수원여대 20명, 한경대 20명, 농협대 20명)이며,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시군 관계자-시민정원사 등 23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시민정원사과정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도시녹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정원사 봉사·인턴과정을 거쳐 경기도의 도시숲 유지관리와 운영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