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이령’역으로 열연했던 김유리가 한국
예술원에서 영화방송디자인예술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유리는 배우의 덕목으로 예의, 연기 융통성, 열린 마음을 꼽으며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솔직하게 답변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