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경주-울산-제주도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22개국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2013 아시아 청소년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들 각국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어 수업, 전통문화 체험, 문화교류을 통해 한국을 익히고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주한 외교사절, 주요 청소년 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개회식 후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제2의 고향, 한국을 소개합니다"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