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유업이 주관한 ‘건국우유 캐릭터 공모전’에서 이윤민(국제무역학과 4), 고소영(응용통계학과 4) 등 학생들이 출품한 얼룩소 ‘밀쿠(MilKU)’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19일 행정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장학금 200만원, 우수상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건국유업을 대표할 순수 창작 캐릭터’를 주제로 5월 말 공고와 함께 한달간 접수를 받아 총 101개 팀이 참가했다.
건국유업 최필수 사장은 “수상한 캐릭터들을 잘 활용해 건국우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매출을 증대 시키고 건국대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