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9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강렬한 노란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토이 스토리 4’ 케이크를 선보였다.
24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기존 캐릭터 케이크가 캐릭터 장식물을 위에 꽂는 단순한 형태였다면 뚜레쥬르는 케이크에 펀(Fun)함을 접목해 색다른 창작물로 탄생시켰다.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는 케이크 받침을 돌리면 ‘포키’ 종이 인형이 달려가는 듯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케이크 박스 양 옆은 시리즈의 주인공 우디와 버즈를 크게 디자인해 ‘토이 스토리 4’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스 안에는 캐릭터 장식물을 동봉해 보물을 찾는 듯한 재미를 숨겨 놨다.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 시트에 망고 패션프루츠 크림과 살구 잼을 샌드해 상큼함을 더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뚜레쥬르의 ‘토이 스토리 4 기다려 포키’ 케이크는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