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공식팬클럽 ‘보검복지부’가 박보검의 27번째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일을 상징하는 후원금 616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배우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되며, 지원 내용은 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검복지부는 작년 생일에도 201만8616원을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 2명의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보검복지부 측은 "박보검을 따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 올해도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