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2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스토리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웹드라마 제작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히트작을 만들어 낸 와이낫미디어가 맡았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함이 모토이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을 가진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인 현호와 주호 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 게임은 모바일 게임 제작사 데이세븐이 지난 2016년 출시했다. 당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등장인물들의 멋진 일러스트로 연애 스토리 게임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7월 말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