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이지리스(Ageless) 코스메틱 브랜드 참존이 일본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 ‘지우히메’로 등극했다.
참존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이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 받고 있는 최지우의 이미지와 참존의 신규 일본 브랜드 ‘Himei(히메)’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존은 오는 11일 일본 QVC 채널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인 ‘쿠션’과 ‘립스틱’을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