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샤이니 종현과 태민의 팬들이 25일 샤이니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 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금을 전달한 팬은 종현과 태민의 활동 모습을 담은 북클릿을 팬들과 나누며 모은 소중한 기금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