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남주혁이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트렌디한 라이프와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남주혁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남주혁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고 차기작으로 리메이크 영화 ‘조제’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