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자유시장은 ‘DMZ땅굴안보관광’ 관광해설사 동행 서비스를 기존 주말 운영에서 주 6회로 확대 한다고 29일 밝혔다.
DMZ땅굴안보관광’은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일요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회차당 선착순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관광해설사 동행 서비스는 낮 12시30분 차량에 한해 제공된다..
신청은 시장 정문 맞은편 공영주차장 앞 접수처에 1인당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문산자유시장 측은 "관광해설사 서비스 확대로 제3땅굴, 도라산역, 통일촌 등 투어코스에 대한 관광객들의 역사적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웹사이트: http://문산자유시장.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