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건강음료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일 평균 2만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이다.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가득 담은 ‘노니’에 상큼한 ‘깔라만시’ 과즙을 더하는 색다른 조합으로 원료의 건강함은 살리고 노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개선했다.
그 결과, 제품이 첫선을 보인 2월에만 27만 병 넘게 판매되며 풀무원녹즙 신제품 중 최단기간 내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출시 2개월 만에 100만병을 넘어섰다.
인기 비결은 칼슘, 비타민,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용 성분을 지닌 노니를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