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회원 초청 프로야구 관람 행사 '공제회와 함께하는 프로야구 즐기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인천,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2천800명(동반 포함 5천600명) 회원에 관람권을 제공하며 일부 경기는 시구, 시타도 신청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의 더케이(The-K) 행복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교직원공제회 회원콜센터로 하면 된다. <사진=공제회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