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구간 직항편을 신규 개설하고, 지난 16일부터 예약 및 발권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3회 운항할 예정이며,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성수기엔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되며, 비행시간은 인천에서 뉴질랜드까지는 11시간, 귀국편은 약 12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항공권은 에어뉴질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 및 뉴질랜드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곧 한국어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공식 웹사이트: http://www.airnewzealand.com, * 한국어 웹사이트: http://www.airnewzealand.co.kr, * 에어뉴질랜드 현지 웹사이트: http://airnewzealand.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