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카방’이 자동차 실연비 측정 기능을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카방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소유주 본인의 핸드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차량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실연비의 경우에도 앱을 다운받아 차량번호를 등록하고 주유비 결제 문자를 연동해 주행 거리를 확인하고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카방은 정확한 정보 제공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어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