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마트 임직원들이 ‘헌혈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 4581장과 소아암 가족 쉼터를 위한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5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 이후 전국 150여개의 점포를 통해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총 4581명의 임직원이 헌혈나눔에 동참하며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약정단체 중 우수참여단체로 선정됐다.
이마트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된 헌혈증은 모두 2만1347매에 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