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월 10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승마체험 참여자 1천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승마강습비는 1회당 3만 원에서 5만 원 사이이기 때문에, 회당 비용이 3만 원인 경우 참여자는 회당 5천 원씩만 자부담하면 된다. 단 안전사고에 대비해 개인 상해보험 또는 기승자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