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새 홈페이지가 '모바일 퍼스트'에 최적화됐으며 반응속도 개선, 검색 기능과 접근성 강화로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실력 있는 작가, 사진가와 함께 협업해 흥미롭고 탄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신규 콘텐츠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밀레니얼 부모, 지역별 경험, 간편 가이드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 홈페이지 주요 기능으로 L.A ‘인터랙티브 지도’, 관심 있는 장소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 L.A의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캘린더’, 한국어를 비롯 7개 언어로 제공되는 ‘다국어’ 서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