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베트남 하노이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해서다.
‘평화가 피어나는 하노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선착순 270명을 대상으로 하노이 지역 인기 상품 6개에 한해 최대 2만원 할인(할인율 27%)해준다. 정상회담 날짜가 27일인 점을 고려해 ‘27’에 의미를 부여했다.
할인 대상 상품은 하노이 공항을 오갈 수 있는 차량 서비스부터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둘러보는 일일 투어 상품, 크루즈 투어, 길거리 먹방 나이트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주목받는 관광포인트인 호찌민 묘소 역시 일일투어에 포함됐다. 하노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참가해야 할 액티비티들이다.
클룩 이준호 한국지사장은 “베트남은 최근 축구 열풍으로 한국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여행지"라며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클룩 평화로운 하노이 페이지: http://www.klook.com/ko/promo/KR_Hanoi_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