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유럽여행 상품을 내놨다.
클룩은 유럽지역에선 최초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인기 여행지인 ‘몽생미셸’ 투어 코스에 한국인 전용 상품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몽생미셸은 파리 여행 중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코스로 불리는 관광명소다. 2017년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요 촬영지로 소개됐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클룩은 짧고 굵게 몽생미셸을 다녀올 수 있는 데이투어와 기묘하면서도 은은한 별빛 속에 자리 잡은 몽생미셸을 즐길 수 있는 야경투어 등 두 가지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클룩을 통해 예약한 고객들은 몽생미셸에 도착하기 전 기착지인 옹플뢰르에선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클룩 전용 라운지’를 제공받는다. 또 숙련된 가이드가 몽생미셸의 역사를 설명한다.
클룩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몽생미셸 투어 1 1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18일과 25일, 4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두 첫 구매자에 한정되며, 이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1만원 할인 쿠폰(쿠폰명 : 클룩몽생미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