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최고 200만원 할인해주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실시하고, 노후경유차 대차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통해 'G4 렉스턴' 최대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을 받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후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고객들은 노후 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 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를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