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과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왼쪽 5번째). |
한국청소년연맹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를 2019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11부작 ‘아이돌학교’ 출신 멤버 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월 ‘To Heart’로 정식 데뷔했다. 청소년연맹 관계자는 "멤버들 각각 개성있는 끼와 매력을 갖추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앞으로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