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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소속 학생과 교수, 수의과대학 동문 수의사 등 20여명이 라오스에서 소와 닭, 돼지 등 가축들을 대상으로 14~24일 수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학생들은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 동물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 동아리는 해외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4회째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