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인 용준형의 팬들이 우물을 후원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용준형 팬클럽 ‘준형고모즈’가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준형고모즈’는 용준형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30대 이상 누나 팬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2014년부터 꾸준히 우물 후원에 동참해 오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용준형의 7호 우물을 통해 많은 사람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용준형은 채널A ‘커피야 부탁해’에서 꽃미남 웹툰 작가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또 tvN ‘남자친구’의 세번째 OST인 ‘망설이지 마요’에 참여해 짙은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