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오타루운하. |
여행박사가 겨울 여행 시즌에 맞춰 일본 홋카이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까지 삿포로와 오타루 시내, 도야, 노보리베츠와 키타유자와 온천 주변에 있는 특정 호텔을 이용하는 자유/패키지여행 상품 예약자에게 해당한다.
항공과 숙박을 함께 예약하는 자유여행은 숙박 요금에 따라 1인당 할인 금액이 달라진다. 하루 숙박요금이 5만원 이상이면 박당 3만원 할인, 10만원 이상이면 박당 7만원 할인, 20만원 이상이면 박당 14만원 할인돼 5박 예약 시 최대 70만원이 절감된다.
패키지여행 상품은 1인당 최대 15만원 할인돼 최저 6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도야, 오타루, 삿포로를 여행하며 온천도 즐기고 돌아오는 홋카이도 정석 코스 상품이다.
서울, 부산, 대구 출발 상품으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2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출발 지역별 숙소에 따라 할인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