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소방서는 지난 8월 7일부터 관내 다문화가정들을 방문하여 소화기, 화재경보기 설치와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홍섭 양천소방서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고 가정의 화재예방 및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는 등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