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독일산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보여주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모습과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GC녹십자웰빙은 전날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한종씨도 함께했다.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내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