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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했다. 21일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22~28일)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8%로 2위, '성난황소'는 15.5%로 3위, '완벽한 타인'은 5.7%로 4위를 차지했다.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3%로 5위,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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