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암보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으로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암 보장 관련한 담보로만 구성됐다.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에 대해 선택 가입 할 수 있어 기존 암보험 대비 보험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암에 관련된 주요 담보들을 한 번에 묶어 가입할 수 있는 종합플랜과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생식기 암에 대해 본인이 원하는 보장만을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금액은 주요 암의 경우 최대 3000만원, 발병률이 높은 위·간·폐·생식기암은 최대 5000만원까지다.
보험료는 30~40세가 월 1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위암플랜의 경우 30세 남자 월 1500원, 여자 월 2800원으로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으며, 100세까지 자동 갱신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