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아이유는 올해 초 몽쉘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을 출시하고, 가나초콜릿과 아이유의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