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반려견의 질병·상해로 인한 통원, 입원, 수술 비용을 실손 보상하며, 동시에 장례지원비와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아이(I)러브(LOVE)펫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면책질병이었던 질환들에 대해 확장보장 특약을 추가해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반려견이 슬관절과 피부질환에 취약한 견종이라면 기본의료비와 함께 ‘슬관절 확장보장’, ‘피부질환 확장보장’ 특약을 가입해 해당 질환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3년간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하는 3년 갱신형 상품으로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반려견의 연령이 20세일 때까지 계약이 자동 갱신돼 충분한 보험기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