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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 C홀에서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18’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5개국 148개사의 최신 사무 및 학용품, 판촉·선물용품, 교육용품을 비롯 디자인, 가방, 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판로확대를 위해 구매기관 및 대형 문구 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도 마련됐다. 베트남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문구·판촉 비즈매칭 상담회, 문구 경영자 세미나, 판촉선물용품관 등이 열린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3만5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전시회 전문 온라인 앱 ’캔고루‘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