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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의 현장 관람객이 1주일만에 7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강원, 청주 대회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온라인 등록자 및 대회 참가자 수는 약 2000명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대회를 시청한 시청자수는 약 20만 명에 달했다.
펍지는 오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21일 광주 유스퀘어 광장, 27일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전국 14개 지역 예선과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양상국, 펍지 e스포츠 프로 선수, 인기 게임방송 진행자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로, 총 상금규모는 1억1000만원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80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18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나선다. 최종 4명의 선수는 11월 29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