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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정협회(USPIO)는 한국지사(USPIO KOREA) 진출을 기념해 ‘무료가족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내 헤어져 살면서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의 소식을 찾아주는 것으로, 한국인 최초로 뉴욕시 경찰국(NYPD)에 재직했던 이순기 공인탐정이 대표로 있는 미리암탐정이 후원한다.
미주탐정협회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협회 사무실을 방문, 조회 의뢰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미주탐정협회 한국지사를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미주탐정협회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사례별 사연들을 검토한 뒤 결과를 개인적으로 통보할 방침이다. * 웹사이트: http://mjtamj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