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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 사구. (사진=여행박사) |
여행박사가 10월 구구데이 이벤트를 통해 일본 등 최대 54%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매월 파격특가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구구데이 이벤트는 이달 공휴일인 9일을 피해 10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상품은 선착순 접수 후 마감된다.
최저가로 나온 상품은 일본 돗토리 선박여행이다. DBS크루즈훼리 타고 동해와 돗토리를 오가는 왕복선박권이 1인당 3만9000원이다. 선박 이용 비용과 선박 유류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10월 25일 출발 상품으로 총 20명 모집한다.
동남아 상품도 대폭 가격을 낮췄다.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도는 베트남 3박 4일 패키지여행이 29만9000원에 판매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10월 28일 단 하루 출발하며, 8명에게만 할인 판매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은 단 6명에게만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10월 21일에 출발한다.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3개국 8일 패키지 여행이 99만원에 선보인다. 터키항공을 이용하며 숙박과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가격이다. 12월 2일 출발, 5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