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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단맛과 짠맛)’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짭조름한 프리첼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며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해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디자인 또한 갈색의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