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전통시장은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외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노래를 통해 상인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KBS 인기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가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예선 참가자들이 각자 5분 이내 공연을 펼친 후 이 중 15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에 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 2팀에 5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이다.
이 외에도 추석 O,X 퀴즈 대회와 상인배 줄다리기, 상인 동아리 라인댄스 등 볼거리와 시장 아케이드 내 음식 장터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