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사진)’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칙촉’은 기존 ‘칙촉’에 디저트의 이미지를 강화해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커지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빅사이즈 디저트 쿠키며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2종 모두 제품 아래 부분에 초코 코팅을 추가해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졌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한편 롯데제과의 ‘칙촉’은 1996년 출시된 제품으로 2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