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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는 KBS 개그콘서 트의 히로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광 고 모델로 발탁하고 느낌 아니까 라 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
‘느낌 아니까~’의 개그우먼 김지민이 세종사이버대학교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김지민은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뿜엔터테인먼트’에서 도도하지만 반전 있는 여배우 캐릭터로 출연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등 다양한 유행어로 대세 개그우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지민의 매력은 이번 ‘세종사이버대학교’ 라디오 광고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지민이 개그콘서트에서 시나리오를 검토하듯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장점들을 보며 ‘음~ 이 학교 괜찮네~’, ‘어! 근데 이거 뭐야~’, ‘실무를 잘~ 아는 세계적 교수님?’, ‘교과 과정으로도 1인 1자격증?’,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아~근데 저도 장학금 받는 거 맞죠?’라며 세종사이버대학교에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녀다운 행보”, “대학교 모델답게 지적인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 “멘트가 귀에 쏙 들어온다”, “장학금에 관심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