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의 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인간적 이미지를 더하고 있는 차태현이 편안함과 유머 감각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아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씨앗에서 온 음식’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데스는 지난해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음료에 주목,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인수한 30년 전통의 씨앗 음료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아데스 2종은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