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광학·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 및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엉뚱한 사진관’은 2018년 현재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사진 예술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기획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실행과 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수행할 수 있는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라면 연령·전공·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그룹 1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를 증정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의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02-3290-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