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청포도 제철인 8월을 맞아 '청포도 소르베(셔벗의 프랑스어)'를 선보였다. 3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청포도 과육을 그대로 사용해 중간 중간에 씹히는 탱글 탱글한 식감이 좋다. 포도 알갱이가 시지 않고 적당히 상큼한 맛을 부각시켜 소르베 특유의 깔끔한 뒷맛을 완성시켜준다. 청포도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는 '청포도 소르베'가 국내 처음이다.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나뚜루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