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기술 결합' 로봇이 반려동물 케어한다
  • ‘페디' 출시...양방향 영상통화-자동 급식 등 기능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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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정보가 반려동물 홈 IoT 기업 구루아이오티의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 ‘페디(PEDD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페디는 갤럭시S3, LG G3 이상의 스마트폰 공기계를 페디 본체에 장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외출해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면 페디의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주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음성과 영상이 함께 제공돼 분리불안 극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기기 자체에 온도, 습도 센서와 소음 측정 센서가 장착돼 있어 급격한 온도 상승 및 지속적인 반려동물 짖음을 감지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 360° 회전해 주변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 후 주인에게 직접 전송한다.

    로봇에 장착된 사료 통에 사료를 채운 뒤 시간과 제공량을 설정하면 자동급식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료통은 종이컵 5컵, 소형견 기준 약 2일분의 사료를 채울 수 있다.

    한편 데코정보는 페디 출시를 기념해 옥션에서 25% 할인 프로모션을 30일부터 진행한다. 

  • 글쓴날 : [18-07-27 11:26]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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