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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복날을 맞아 보양도시락, 삼계탕, 수박 등 다양한 소포장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초복 전날인 16일부터 중복인 27일까지 ‘유어스 보양 한정식 도시락’을 판매한다. 민물장어구이와 오리고기를 메인 메뉴로 구성했다. 메인 메뉴와 함께 전복 볶음밥, 쭈꾸미 낙지볶음, 불고기, 더덕나물, 치킨강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담았다. 가격은 7900원.
GS25 점포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보양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보양 도시락 구매 시 옥수수수염차 500㎖도 받을 수 있다.
GS25는 또 엄선한 1등급 냉장닭만을 사용하고 6가지 국내산 한약재 티백과 수삼 등을 넣어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유어스삼계탕1KG을 출시했다. 가격은 9300원.
수박 한 통을 1~2인 가구용으로 8등분한 ‘시원할 수박에’도 선보였다. 가격은 48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3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수박 2조각만으로 소포장 된 ‘맛있을 수박에’, 수박 속만 큐브모양으로 잘라 포장한 ‘반할 수박에’(각 1900원) 등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