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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9일 청주 여자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에게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재소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재소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자 명사들의 인성 강연과 공감 토크도 마련됐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삼성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교정 시설 재소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내년 2월까지 전국 46개 교정 시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