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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치고 경제적인 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쥐꼬리만 한 월급에서 저축도 하고 전세 대출금, 카드 대금, 교육비 등이 나가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라도 생활하게 해 주는 직장에서 잘릴까 봐 두려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구체적 계획 없이 복권이나 사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여기 돈 없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월세 부자가 있다. 그녀는 150만 원이라는 적은 월급으로 살림과 육아는 물론 투병 생활로 경제력을 잃은 남편까지 돌보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당당한 부자 엄마가 됐다.
월급과 저축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이 시대에 어떻게 7채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는 부자가 되었는지 이 책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