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제18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 작품 공모가 이달 31일 마감된다고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학세상이 후원하는 농어촌청소년문예제전은 농어촌 청소년만을 위한 국내 최대의 문학작품 공모전이다.

농어촌 읍면 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 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 수필, 소설 등 수상실적이 없는 창작 작품을 분야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열리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 배포된다. 대상은 국무총리상, 초/중/고등부 대상은 여성가족부장관상, 작품을 많이 응모한 학교 및 단체에게는 단체상을 수여한다. * 웹사이트: http://www.f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