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 (왼쪽부터). <사진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oksusu)의 오리지널 콘텐츠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이 옥수수 출범 이래 최단기간인 39일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며 사다리게임을 이용해 복불복으로 일정을 선택하고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8일 일본 KNTV에서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방영 요청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1020세대들의 관심도를 발굴해 아이돌 콘텐츠 주력 전략을 내세운 덕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