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와 함께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S9’을 다음달 10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S9 출고가에서 아시아나항공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하면 이에 준하는 6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부팅,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시되고 항공 컨셉트에 맞춘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5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